- 2024~2025년 2단계 종합운동장 개선사업 완료
- 안전·편의·경관 모두 향상
고성군 종합운동장 관람석을 개보수하고,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스포츠 벽화사업을 마쳤습니다.
이번 사업은 군민과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과 스포츠를 주제로 한 재미있고 색다른 벽화로 운동장과 스포츠타운 일대를 꾸몄는데,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단계별로 진행돼, 올해 8월 초에 완전히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1998년에 준공된 고성군 종합운동장은 27년 동안 수많은 행사와 대회를 열면서 시설이 낡아 개보수가 필요했는데, 이번 사업으로 기존 관람석 의자를 철거하고, 방수공사와 디자인 개선작업을 거쳐 쾌적하고 세련된 관람석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2024년에는 낡은 관람석 철거와 방수공사를 먼저 하면서, 오래도록 버려둬 일어났던 유해 성분 노출과 안전 문제를 없애고, 이어 2025년에는 주변 디자인 경관개선 사업을 마쳐 더욱 쾌적하게 만들었습니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마치면서 종합운동장을 지역을 대표하는 체육·문화 기반시설로 더욱 적극 이용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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