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어르신 공동생활 시설 내 종합복지시스템 설치운영
- 온라인 장보기, 실시간버스도착알림, 날씨정보, 마을소식 등 제공
독거노인이나 공동생활 시설에 종합복지시스템을 설치해 보다 원활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통신 기술과 금융이 결합된 ‘내가 만드는 마을’ 완료보고회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11월 30일 오전, 고성군 개천면 청동마을 경로당에서는 마을 주민들과 시스템 설치운영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착한상상프로젝트 ‘내가 만드는 마을’ 완료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ICT 기반 착한상상 프로젝트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홀로어르신 공동생활 시설 내 종합복지시스템 사업’의 하나로 국비 3500만원을 지원받아 동고성농협과 ㈜바벨의 협약으로 이뤄졌습니다.
‘홀로어르신 공동생활 시설 내 종합복지시스템’은 교통이 불편하거나 몸이 불편한 주민들이 온라인으로 장을 보거나 실시간 버스 도착시간 알림, 날씨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가 포함돼 있습니다.
고성군에서는 개천면 청동마을과 구만면 선동마을 2곳을 각각 선정해 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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