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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둔장터, 100년 만에 다시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

군정소식|입력 : 2019-03-21


 

100주년 3·1절을 기념하는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천 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100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100년 전 고성 배둔장터에서 울려 퍼진 그날의 벅찬 감동을 재현하는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19, 고성군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3.1운동 창의탑 보존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백두현 군수와 박용삼 군의회 의장, 최근호 위원장,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오전, 구만면 용와리 국천사장에서 고성농요보존회의 나팔소리를 신호로 구만면 주민 150여명이 독립만세를 외치며 거리로 모들어 독립선언서 공약 3장을 낭독하고 만세삼창한 뒤 마라토너 17명과 함께 회화119안전센터까지 행진했습니다.

 

모든 참석자들은 회화119안전센터에서 회화면 창의탑까지 걸어서 시가를 돌며 다함께 한목소리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태극기를 흔들며 100년 전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했습니다.

 

회화면 창의탑 앞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백두현 고성군수는 “100년 전 우리 선조들이 목숨을 걸고 외쳤던 만세의 뜻을 되돌아보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우리 가슴속에 깊이 새겨야 한다조국 독립을 위해 몸바친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다시 한 번 존경의 마음과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최근호 3·1운동 창의탑 보존위원회 위원장은 애국선열들의 희생으로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았으며 그 굽히지 않는 용기는 언제나 우리 가슴에 남아있다그날의 값진 희생을 되새겨 순국선열들의 영령 앞에 깊은 경의와 추모의 예를 올리자고 말했습니다.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은 19193월 구만면에서 나팔소리가 울려 퍼지자 군중들이 회화면 배둔장터로 모이면서 태극기를 들고 일본 헌병들의 총칼 앞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바라는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일제에 항거한 우리 역사입니다.

 

지역민들은 역사가 있는 배둔 만세운동을 후손들에게 알리고자 1971년 회화면에 3·1운동 창의탑을 세우고 2008년부터 12번째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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