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고성군에서는 15일 오후, 민생 안정을 꾀하기 위해 부읍장·부면장 연석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오시환 부군수는 민생안정과 지역사회 통합대책 추진을 철저히 하고, 지방재정은 신속히 집행할 것을 주문하는 것과 함께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특별히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여론동향 보고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과 봄철 대형산불 방지대책 추진 등을 강조하며 당면 현안을 흔들림 없이 진행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또 지역주민들이 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산불감시활동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AI·구제역 확산방지 등 당면현안에 각별히 신경 쓸 것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당부했습니다.

고성군 행정은 오시환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통합대책단을 구성해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신속한 보고체계유지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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