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소식

고성군 이장협의회 2025년 2/4분기 정례회 열어

- 새 임원진, 행정과 주민 사이 다리 구실 충실히 하겠다

고성군 이장협의회 2/4분기 정례회를 열었습니다.

고성군 이장협의회가 새로 선임된 배삼태 회장이 취임한 뒤 첫 번째「고성군이장협의회 2/4분기 정례회의」를 열고 고성군 행정과 주민 사이에서 다리 구실을 충실히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6월 12일 열린 이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임원진 변경에 따른 보고사항을 들은 뒤 토의하는 순으로 열렸습니다.

배삼태 지회장은 “지회장으로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 하고, 읍면협의회장들과 함께 고성군 발전을 위한 현장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과 류해석 부군수는 새로 구성된 임원진들이 힘차게 출발해 고성군 행정과 주민 사이 다리 구실을 충실히 해주기를 바라고 새 임원진들을 축하하고 그동안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고성군 이장협의회는 지난 5월 21일 임시총회를 거쳐 지회장으로 배삼태(영오면)씨를, 부회장으로는 이상부(고성읍)씨를, 감사에는 장현철(거류면)씨, 사무국장에 최희석(하일면)씨를 임원으로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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