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의회가 제8대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박용삼 의원을 뽑고 또 다른 출발을 약속했습니다.

7월 1일 고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무기명 투표로 이뤄졌던 8대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6표를 얻어 5표를 얻는데 그친 이용재 의원을 1표 차로 이기고 8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습니다.

의장 선거가 끝나고 이어서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도 이용재 의원은 5표를 얻는데 그쳐 6표를 얻은 천재기 의원에 뒤지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그러면 8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박용삼 의원과 부의장에 당선된 천재기 의원의 당선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내고향TV고성방송 gsinews@empas.com

ⓒ 고성방송 789 g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본 뉴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