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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고성문화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시상식과 전시개막식이 열렸습니다.
11월 3일 오후, 고성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올해 행촌서예대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작품들을 엄정하게 심사한 결과 모두 408점을 수상작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한문부문 예서체 ‘주량천사시차운’을 출품한 경기도 군포시 유근복 씨가 대상의 영광을 안아 5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습니다.
대상작품을 비롯한 수상작품 408점은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고성군실내체육관에 전시돼 우수한 작품들을 시민 누구나 무료입장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서예대전 행사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서예가들이 출품한 우수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이 날로 그 명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출품된 작품 수준도 높이 평가된다며 전시작품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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