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고성교육지원청과 함께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2019. 고룡이 행복교육지구 마을 교육공동체 잔치’를 벌입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12월 고성군과 고성교육지원청이 지역교육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협약한 ‘고성행복교육지구’사업의 하나로, 고룡이 행복교육지구 활동성과를 나누고, 마을학교와 교사, 지역민과 학생이 서로 정보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어울림마당은 하일초등학교 사물놀이를 포함한 20개 공연팀이 무대공연을 하고, 소통체험마당에서는 마을학교 전시를 비롯해 31개 단체가 칸막이 관을 열 예정입니다. 또한 고룡이 윈드오케스트라를 포함한 10개 공연팀의 음악공연도 같이 열립니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학생과 선생, 학부모와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하루를 보낼 것으로 기대한다” 며 “행복교육지구 활동에서 배우고 키웠던 소질을 마음껏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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