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가 민선7기를 맞이해 시행할 새로운 시책을 소개하고, 군정 추진방향을 브리핑 했습니다.
24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는 여러 언론사 관계자들과 관련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새로운 시책 소개와 군정 추진방향에 대한 언론브리핑이 있었습니다.
브리핑에서 백 군수는 주민참여 예산제도와 하반기 정기인사, 열린 소통창구 어디서나 민원처리 운영, 직소민원담당 제도 도입, 외지인 기업형 축사 신축 엄격 제한, 태양광발전사업 설치요건 강화, 해안변 분양형 택지 난개발 방지 대책 등 핵심 시책 7가지의 시행방침을 설명했습니다.
백 군수는 핵심 시책 7가지 시행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강력한 행정조치로 난개발을 방지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백두현 군수는 ‘시대를 역행하는 정책은 과감히 청산하고 고성군 미래를 위해 통합과 쇄신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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