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소통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한 읍면장 정례회를 열었습니다.

고성군은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각 읍면장을 비롯해 기획감사실, 미래전략실 등 9개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소통행정 구현과 군정발전을 위한 읍면장 정례회를 가졌습니다.

정례회에서는 고성읍 시가지 내 보행환경 개선사항과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등 현안사업에 대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살폈습니다.

이향래 권한대행은 “각 읍면에 있는 요양병원과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도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고성군에서는 지역주민의 건의사항에 대한 개선점을 찾는 등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격월로 읍면장 정례회를 열고 있습니다.

내고향TV고성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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