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주민생활 복지와 교육청소년을 비롯한 주민 편의 정책 전반을 다루는 고성군 행정복지국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해 올해 첫 군정 정례 언론보고회를 열었습니다.
1월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첫 언론보고회에서 최낙창 고성군 행정복지국장은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 목표 아래,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를 강화하고, 사회약자를 배려해 모두가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정책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낙창 행정복지국장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책으로 촘촘한 복지망과 맞춤형 교육정책을 강화해 사회약자를 배려하는 고성군, 노인들이 행복해하고 청소년에게는 밝은 내일이 보장되는 고성군, 아이 키우기 좋은 고성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살기 좋은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사회약자와 소외계층에 필요한 정책을 한층 더 강화하고, 초고령화 사회를 지탱해내기 위해 노인들을 위한 안정된 지원책을 마련하며, 저소득 장애인 생활안정과 사회참여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고성군에서는 무엇보다 청소년 꿈이 실현되도록 진로교육지원소를 운영해 맞춤형 진로교육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청소년 꿈수당 지원사업은 해마다 예산을 들여 2029년까지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최낙창 국장은 ‘고성군 복지정책은 사회약자와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히 설계돼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도록 여러 정책들을 개발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