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일까지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려

고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임왕건)은 14일, 현재 열리고 있는 2024 경남고성공룡엑스포를 더 널리 알려 훌륭한 행사로 치르기 위해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엑스포장 전체를 둘러보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엑스포장 둘러보기’ 행사는 이상근 고성군수와 문화재단 관계자, 지역 출입기자단이 함께한 가운데 엑스포 주요 내용들을 소개하고, 훌륭하게 치르기 위한 홍보 활동으로 마련됐는데, 엑스포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주었습니다.

임왕건 고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4경남고성공룡엑스포는 고성군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엑스포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출입기자단에게 공룡엑스포를 널리 알려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엑스포장 둘러보기 행사에 참가한 기자단은 공룡 행진 관람을 시작으로,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에서 상영하는 5D 영상을 관람하고, 특별전시관에서 진품 공룡화석을 비롯한 자연사 관련 내용을 관심 있게 둘러보았습니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늘과 같은 기자단 엑스포장 둘러보기 행사를 기회로 2024 경남고성공룡엑스포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매력 있는 가을 행사로 자리 잡도록 널리 알리는데 중점을 둔다는 계획입니다.

2024 경남고성공룡엑스포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서 33일 동안 열리는데, 전시 박물과 체험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서 모든 연령대가 보고 배우고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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