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회화면부터 시작한 이번 소통간담회는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는 원년을 맞이해 군민이 체감하는 고성군 변화를 만들어갈 첫걸음으로 실시됐는데, 14개 읍·면을 찾아가 군민들을 만나고, 지역 현안과 군민 건의 사항을 듣고 해결할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상근 군수는 “군민이 느끼는 불편과 어려워하는 점들을 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소통간담회에서 건의된 현장 목소리를 사안에 따라 검토해 곧바로 해결할 수 있는 건의사항은 다음 주부터 자신이 현장을 둘러보고 해결방안을 찾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간을 두고 해결해야 할 과제들에 대해서도 해결될 때까지 관리해 군민들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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